S&P 500 지수 편입 종목
S&P 500 지수란 무디스, 피치 레이팅스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 중 하나인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(Standard & Poor's) 사가 기업규모·유동성·산업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우량기업주 500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를 말한다.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다우존스 위원회의 8명의 결정권자 (Committee)들이 매달 한 번씩 모여 회의를 진행해 분기별로 1년에 4번에 걸쳐서 종목들을 편입시킬지 편출 시킬지를 결정한다. 하지만 그 이유를 따로 공개하지는 않는다. 워런 버핏은 아내에게 자신이 죽은 뒤 유산으로 미국 국채에 10%를 투자하고 나머지 90%는 전부 S&P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할 정도로 이 지수를 매우 신뢰하고 있다. (2021년 9월 기준) 종목 ..
투자 이야기
2021. 9. 10. 15:29